임승식의원, 남원 공공의대 관련 법안 연내 통과 촉구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2-09-15
전라북도의회 임승식 의원(정읍1)은 15일 제394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해 정부의 지지부진한 태도와 타 지역 정치권의 이해관계, 의협의 집단 이기주의가 맞물려 법안조차 통과되지 못하고 있는 남원 공공의대 설립과 관련하여 연내 관련 법안이 통과되도록 전라북도가 온 행정력과 정치력을 집중해 줄 것을 촉구했다.
지난 2018년 서남대 폐교의 아픔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제시되었던 남원 공공의대 설립은 이미 정치적 합의가 이루어졌던 사안이다. 그런데 최근 전국 각지에 공공의대 유치를 위한 과열경쟁이 이루어지고 있어 또 다시 ‘남원 공공의대가 타 지자체와 정치권의 이해관계로 위기상황을 맞는 것 아닌가’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임승식 의원은 현재 지지부진하게 진행되고 있는 남원 공공의대 설립에 대해 전라북도의 적극적인 대응 전략 마련과 추진 동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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