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린의원, 서남대부지 전북도립대학 설립 주장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2-09-15
폐교된 서남대 부지를 전북도가 매입해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전문기관으로서 전북도립대학을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정린 의원(남원1)은 제394회 정례회 오분자유발언을 통해 “전북의 불균형적이고 열악한 보건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보건예산 증액과 필수보건인력 확충이 시급한 상황”이라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정린 의원은 5분 발언 시작에 앞서 김관영 지사에게“남원 공공의대 설립을 위해 전북도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면서 “남원 공공의대가 설립되는 그 날까지, 끝까지 설립을 주장하고 외치겠다”라면서 힘을 보태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의원은 “코로나19라는 신종 감염병 사태를 겪으면서 더욱 절실해진 도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전북지역 간호인력 확충이 시급”하지만 “전북 간호사 법정 정원 준수율이 48%에 불과하고 인구가 2만 명인 장수군은 간호사가 62명뿐”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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