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석의원, 공공의대 조속한 설립 촉구 결의안 대표발의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2-09-15
양해석 도의원(남원2)이 12대 전라북도의회 최초로‘공공보건의료대학원의 조속한 설립 촉구 결의안’을 정부에 제출했다.
2018년 서남대 폐교 당시 정부와 여당은 당정협의를 통해 남원에 공공보건의료대학원을 설치하기로 했지만 5년 차에 접어든 현재까지 지지부진한 상태로 추진이 중단된 상태이다.
양의원은 “당시 의대정원 49명을 활용해 전북 동부산악권 의료취약지역의 열악한 의료서비스 여건을 개선시켜 줄 것처럼 헛된 희망을 주었지만 결국 지나고 보니 당정 간 합의는 허울뿐인 이벤트에 불과한 것이었다. 전북도민들은 대한민국 정부와 정치의 무능함에 한탄하며 이 같은 행보에 불신의 뿌리만 더욱 깊어졌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정부가 국립 공공보건의료대학원의 설립에 적극적 행보를 보이지 않는 것은 국민 누구나 차별 없이 동등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권리 즉 의료평등권과 국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건강권과 생명권을 져버린 것으로, 정부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망각한 명백한 직무유기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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