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형석 의원 긴급현안질문, 부실투성이 투어패스, 특별 감사 후 책임 물어야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2-09-15
전북도가 핵심사업으로 추진해 온 전북투어패스 사업이 실상은 부실투성이로 특별 감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진형석 의원(전주2)은 지난 15일 제394회 전북도의회 정례회에서 민간위탁사업으로 추진된 전북투어패스 사업이 실상은 회계관련 법령 위반, 수탁업체에 대한 지도?감독 부실, 판매실적 부풀리기 정황 등 총체적인 부실과 문제점을 확인하고 김관영 지사에게 긴급현안질문 실시했다.
진형석 의원은 “지난 전북도정을 관통하는 핵심사업인 전북투어패스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그동안 전북도는 행정적 재정적 역량을 집중?투입해 왔지만, 그 실상은 총체적 부실투성이였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전북도가 투어패스 사업을 운영하면서 이용 관광객들에게 혜택을 늘리기는커녕 판매수익을 쌓아놓고 있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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