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봉 도의원,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소음 분진 대책 촉구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2-08-23
전라북도의회 윤수봉 의원(완주1)은 지난 22일(월)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건설현장(5공구)을 찾아 소음·분진 등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인근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원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이날 윤의원은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건설현장(5공구) 발주처인 한국도로공사 및 시공사, 전라북도 도로교통과, 완주군 건설과 및 마을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소음·분진 문제에 대해 서로의 입장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 윤의원은 “터널 발파 및 발파 후 생긴 돌덩이를 늦은 밤 야적장에 쌓는 작업으로 인해 주민들이 잠을 이루지 못하는 등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며, 관계자들에게 소음·분진 최소화 대책을 주문하면서, 도로공사와 시공사는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제대로 파악하고 소통하여 적극적으로 해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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