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봉 의원, 웅치전적지 국가사적 지정 위해 고군분투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2-08-05
전라북도의회 윤수봉 의원(완주1, 더불어민주당)이 웅치전적지 국가사적 지정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윤 의원은 지난 5일 웅치전투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제430주기 웅치전투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완주군수, 완주군의회 의장, 전북도·군의원, 완주경찰서장, 예비군훈련대대장, 기관단체장, 웅치·이치전투기념사업회 읍면대표, 유족대표, 소양면 주민 등이 참석, 웅치전투의 숭고한 역사를 기억하는 자리로 지역 내에서는 유서 깊다.
웅치전투는 1592년 일본군과 전라도 관군·의병 사이에 벌어진 전투이며 곡창인 호남을 지킨 가장 중요한 전투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임진왜란 당시 육상에서 최초로 승리한 전투이자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 호남이 없으면 국가도 없다)’의 어원이 되는 전투로 재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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