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의원, 영농도우미 사업 예산 증액 촉구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2-08-01
전라북도의회 박용근 의원(장수)이 1일 제39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농업인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지만 현재 관련 예산의 조기 소진이 우려되고 있는 영농도우미 사업 예산의 조속한 확대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했다.
현재 우리 농촌은 고령화로 인해 극심한 노동력 부족현상을 겪고 있고, 특히 고령농이나 소농들의 경우 갑작스런 사고나 질병 등이 발생할 경우 일할 사람을 찾지 못해 1년 농사를 포기해야 하는 일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 등으로 영농활동이 어려운 농가를 지원하는 제도가 바로 ‘영농도우미 사업’인데, 해당 사업의 경우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조사한 농업인 복지사업 만족도 조사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얻는 등 농업인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런데 최근 현장에서는 영농도우미 사업이 농촌의 현실적 상황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어 이에 대한 정부의 시급한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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