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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태 의원, 지역소멸 위기의 악순환 교육이 해답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날짜 :
2022-08-01

지역소멸 위기에 가장 최전선에 놓인 도내 농어촌지역의 아이들에게 동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전북도의회 전용태(진안) 의원은 1일 도의회 제392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우리 후손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전북을 만들어 가기 위해 지역소멸 위기 최전선에 놓인 농어촌지역의 도내 아이들이 동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용태 의원은 “인구소멸이라는 거창하고 추상적인 단어가 우리가 살고 있는 전북에는 점점 다가오는 안타까운 현실에 놓였다”면서 “도시권 집중화로 인해 도내 농어촌 지역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안타까워 했다.

 

전주와 군산 그리고, 익산 등의 도시권으로 인구 쏠림현상과 원도심과 농어촌 지역의 인구 절벽 현상은 극한 차이가 도내 각 지역 문화·경제 등의 인프라에 큰 영향을 주고 있으면서 지방소멸을 보다 가속화시키고 있다는 것.

 

특히 그는 “농어촌 지역 아이들이 ‘평등한 교육 기회’를 당연히 제공받아야 함에도 이러한 인프라에 큰 영향을 받아 평등한 교육 기회 또한 빼앗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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