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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위, 도 일자리경제본부 추경안 심사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날짜 :
2022-07-25

□ 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나인권)는 25일 제393회 임시회 기간 전라북도 일자리경제본부에 대한 2022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실시하였다.

- 일자리경제본부 소관 2022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예산은 기정예산 1,380억 3천만원보다 430억 5천만원이 증액된 1,810억 8천만원이 편성되었고,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2,802억원보다 697억 2천만원이 증액된 3,499억 2천만원으로 편성되었다.

□ 농산업경제위원회 나인권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은 신규 사업과 증액 편성된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필요성 및 타당성 등을 꼼꼼히 분석해 예산 낭비 요인 등에 대해 날카롭게 질의하고 이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 최형열 의원(전주5)은

서울 수도권 투자유치 홍보와 관련하여 “본예산에서 예산을 편성하지 않고 추경에 편성한 점에 아쉬움이 남는다”며 “타시도 사례를 세밀하게 분석해 예산 투입 대비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 권요안 의원(완주2)은

“노후거점산단 경쟁력 강화사업과 관련해 공청회나 의견수렴 과정이 없었다”고 지적하면서 “사업내용이 도로 및 공원 정비, 주차장 확충이라고 되었는데 사업내용을 행정의 입장에서 한정하지 말고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 김대중 의원(익산1)은

“전북특화 금융허브 발전 마스터플랜과 관련하여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이 된 사항이 아닌 사업을 추경에 편성한 것은 문제가 있다”라면서 “정당한 절차를 거치지 않은 사업추진은 추후 다른 사업도 영향을 미친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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