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경위, 혁신성장산업국 등 주요 추진업무 청취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2-07-20
□ 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나인권)는 7월 20일(수) 제393회 임시회 기간 전라북도 혁신성장산업국, 전북테크노파크, 자동차융합기술원,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 대한 2022년 하반기 업무보고를 실시하였다.
- 농산업경제위원회는 2022년도 상반기 주요 성과를 면밀히 살펴보는 한편 하반기 도정 목표와 중점과제에 대해 질의하였다.
□ 이와 관련하여, 나인권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은 혁신성장산업국, 전북테크노파크, 자동차융합기술원, 에코융합섬유연구원 202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통해,
○ 나인권 위원장(김제1)은
2020년 탄소산업진흥원 유치되었는데 아쉬운 점은 전 세계적인 추세를 봤을 때 탄소 완제품 분야에서는 미진한 부분이 많다는 점을 지적하고 미래 먹거리 중 하나인 탄소산업진흥원이 전북에 유치되었으니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추진하지 말고 적극적인 예산 투입 등으로 충분한 지원을 주문했다.
○ 최형열 의원(전주5)은
수소산업 생태계조성 및 활성화 사업과 관련하여 도내 R&D기업이나 노하우 등을 가지고 있는 기업과 기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내 업체의 참여가 미진한데 도내 기관에 위탁하지 않는 점은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고 도는 도내 기관을 지원·독려해야 하는 것이 역할임을 인지하고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곳에는 도내 업체가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함을 강조했다.
○ 권요안 의원(완주2)은
2019년도 수소경제 로드맵이 발표되었는데 현재 원전에 대한 사업에 집중하다 보니 수소에 대한 중요성은 경시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우려되며 2019년도에 발표한 로드맵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에 대한 다각적인 대책을 주문했다.
또한 전주·완주 수소 시범도시 사업과 관련하여 올해까지 사업을 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완주 개질수소를 추출하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나오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그린수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하며 수소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완주가 선정될 수 있도록 다각적 노력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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