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위, 도교육청 주요 추진업무 청취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2-07-20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명지)는 20일, 도교육청 정책공보관, 교육국, 감사관, 행정국의 하반기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교육위원들은 업무보고를 통해 전북교육 현황을 파악하고, 정책 방향성과 보완점 등을 면밀하게 살피고,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의원별 주요 발언은 다음과 같다.
김명지 위원장(전주11)은 “현재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등으로 개축·리모델링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모듈러 교실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데, 모듈러 교실 한 개당 연간 임대료가 6천여만 원이 소요된다는 문제점이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모듈교실 사용이 최소 1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가 많아 개축·리모델링에 따른 예산 부담이 더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볼 것”을 주문했다.
박정희 부위원장(군산2)은 “군산지역만 하더라도 유치원 충원율이 높지 않다”며 “단설유치원과 병설 유치원 신설 계획 시 인근에 유치원 실정을 파악하고, 지역 관계자 및 전문가와 논의해 신중히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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