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병철)는 7월 21일(목) 제393회 임시회 상임위 제4차 회의에서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 환경녹지국, 새만금해양수산국, 보건환경연구원을 대상으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진행했다.

복지여성보건국 소관 2022년도 일반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 예산안은 기정예산액 대비 8.16%인 1,822억 7,956만 7천원이 증액된 2조 4,156억 8,156만원이 편성되었고, 세출예산안은 2조 9,967억 4,230만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8.93%인 2,457억 8,045만 9천원이 증액 편성되었다.

환경녹지국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예산안은 4,093억 7,679만 4천원으로 기정예산액 보다 4.43% 증가한 173억 8,350만 3천원이 증액 편성되었고, 세출예산안은 5,686억 6,509만 7천원으로 기정 예산액 대비 4.35%인 237억 1,823만 7천원이 증액 편성되었다.

새만금해양수산국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예산안은 기정예산액 대비 6.96%인 128억 5,478만 1천원을 증액한 1,974억 9,436만 9천원이 편성되었고, 세출예산안은 기정예산액 대비 7.62%인 178억 2,839만 1천원을 증액한 2,517억 3,507만 4천원이 편성되었다.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22년도 일반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 예산안은 기정예산액 대비 81.61%인 13억 6천만원이 증액된 30억 2,639만 8천원이 편성되었고, 세출예산안은 기정예산액 대비 12.66%인 14억 9,222만 9천원을 증액한 132억 7,798만원으로 편성되었다.

□ 환경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신규 사업과 증액 편성된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필요성 및 타당성 등을 분석해 예산 낭비 요인 등에 대해 질의하는 등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만전을 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