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의원, 자원봉사센터 정치적 중립 보장방안, 김 지사가 해결해야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2-07-18
전라북도의회 이수진의원(국민의힘 비례)이 18일(월) 열린 도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의 정치적 중립을 촉구했다.
자원봉사센터는 “연대와 협력의 자원봉사 정신으로 도민의 복지향상과 사회통합 실현에 기여”하는 것을 기치로 내걸고 “지속가능한 참여와 나눔으로 도민이 안녕한 사회 구현”을 위해 설립 운영되는 자원봉사 선도기관이다.
하지만 그간 자원봉사센터가 설립 및 운영 취지와는 다르게 선거조직으로 변질되어 자치단체장의 정치 도구로 전락했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그런데 최근 지방선거 경선과정에서 불거진 무더기 입당원서 발견과 이에 따른 압수수색 및 관련자 구속은 그간의 ‘공공연한 비밀’을 불편한 진실로 드러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법당국이 도 자원봉사센터의 불법, 탈법을 정조준하고 있기 때문이다.
- 누리집 담당부서
- 기자실
- 연락처
- 063-280-30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