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복위, 복지여성보건국 등 업무보고 받아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2-07-19
□ 전라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병철)가 19일(화) 제393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복지여성보건국 등 전반에 대해 소관 정책이 합리적으로 시행되도록 감시하기 위한 하반기 업무보고를 실시하였다.
□ 환경복지위원회 202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통해,
○ 이병철 위원장(전주7)은
장애인활동지원사 지원사업 관련하여 장애인활동지원사 제도가 효과적으로 운영된다고 생각하는지 묻고, 스스로 움직일수 있는 장애인이 장애인활동지원사에 의지를 하여 자립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게 퇴화 되고 있고,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은 보수교육을 받고 있는데, 정작 이용자들인 장애인들의 부모나 보호자들은 보수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어 이에 대한 방안 마련을 주문하였다.
또한 전라북도에 휠체어를 타고 입장할수 있는 상점 등 휠체어를 타고 이용할 수는 시설 관련 앱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임승식 의원(정읍1)은
복지여성보건국 기구 및 정·현원 관련하여 복지여성보건국은 사회복지과 건강증진과 여성청소년과 등 7과 2사업소 체계이며, 정·현원은 정원 146명에 현원 157명으로 정원보다 11명이 더 근무하고 있는데, 사회복지과는 정원보다 1명이 적게 근무하고 있으며 장애인복지과와 감염병관리과는 정원 초과상태인데, 그 사유가 무엇인지 질문하면서 행정수요는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기 때문에 급변하는 행정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조직을 유연하게 관리하여 효율성을 추구할 필요가 있음을 지적하고 현실에 맞는 대처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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