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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복지위, 환경녹지국 등 주요 추진업무 청취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날짜 :
2022-07-20

□ 전라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병철)는 20일(수) 제393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열고 환경녹지국 등 소관 부서 정책에 대한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였다.

□ 환경복지위원회 업무보고에서

○ 이병철 위원장(전주7)은

메타세콰이어 등 가로수 뿌리가 왕성하게 자라다 보니 인도 파손 등으로 보행에 위험을 주고, 지하통신관로 하수관로에 지장을 주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당부했다.

○ 임승식 의원(정읍1)은

상수도 시설 확충과 관련하여 전북도 누수율이 23.3%로 전국평균(10.5%)의 2배 수준인데, 매년 2,000억원 이상이 투입됨에도 누수가 높은 이유와 누수율 저감대책에 대하여 묻고, 현재 추진중인 노후 상수관로 정밀조사를 조기 완료하여 2023년부터 추진되는 노후관 교체사업에 우선 반영될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기를 당부했다.

○ 김만기 의원(고창2)은

전라북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관련하여 설립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전담부서를 환경국에서 도정업무를 총괄하는 기획조정실로 업무를 옮겨야 한다고 지적하고, 조례제개정등 후속대책이 요구되는 만큼 향후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 박용근 의원(장수)은

산림재해예방 관련하여 산불감시원과 산불진화대가 화재 진압을 위해 많은 희생을 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불에 타지 않는 소재의 의복과 랜턴 등 장비지원 및 장비현대화가 필요하고, 산불감시원 계약기간이 10개월로 되어 있는데 예산을 확대해서 계약기간 및 수당 현실화가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개선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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