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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의원, 재해대책법 개정 대책 마련 1인 시위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날짜 :
2021-10-19

수확기를 앞둔 전북지역 벼농사가 도열병을 비롯한 병충해로 시름이 큰 가운데, 빠르고 정확한 피해 확인을 거쳐 정부가 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는 1인 시위가 진행됐다.

 

전북도의회 최영일(순창·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오전 7시부터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 “도내 전체 논벼 5만2,424㏊가량이 병충해에 시달리는 것으로 집계됐다”면서 “하지만, 농업재해로 인정받지 못하는 현행 제도 때문에 농민들이 시름을 앓고 있다”고 강한 목소리를 내며 1인 시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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