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용 의장,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물량 이관 촉구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1-09-23
전라북도의회 송지용 의장(완주1)은 23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의 물량 부족 해결을 위해 울산공장에서 생산하는 스타리아와 팰리세이드 물량의 전주공장 이관을 촉구했다.
송 의장과 현대차에 따르면 전주공장은 세계 최대 상용차 공장으로 연간 6만대 이상의 물량을 확보해야 하지만, 작년에는 3만6천대를 생산하는 데 그쳤다. 이로 인해 전주공장 가동이 멈춰서고 일부 직원은 타사로 전출하거나 전환 배치 상황이 발생하는 등 고용불안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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