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지 의원, 택시 플랫폼 서비스 독점에 따른 대책마련 촉구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1-05-24
카카오택시(모빌리티)가 택시호출 서비스 시장을 서서히 잠식하면서 택시업계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는 가운데 전라북도의 김명지 의원(더불어민주당·전주8)이 택시 플랫폼 서비스에 독점에 따른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명지 의원은 “카카오모빌리티는 전체 택시호출서비스의 80%라는 독점적 지위를 이용한 가맹택시에 콜 몰아주기 의혹이 제기되고 있으며, 시장점유율이 높아지면서 본격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과도한 수수료 부과 및 일방적인 유료정책을 일삼는 것은 공정한 시장경쟁을 방해하고 독점적 시장지배력을 남용하는 행위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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