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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근 의원, 미래가치 위한 ‘명승 지정’, 전라북도 적극 나서야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날짜 :
2021-05-24

전라북도의회 박용근(행정자치위원회, 장수)의원이 24일(월) 전라북도의회 제3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폐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가 지정 명승지를 늘리기 위해 전라북도가 적극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용근 의원은 “현재 국가 지정 명승지는 총 117곳인데, 이 중 전라북도는 진안 마이산 등 8곳에 불과해 전체 대비 10%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명승으로 지정되면 정부 주도의 보호 및 홍보 정책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어 타시ㆍ도는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나, 전라북도는 이렇다 할 움직임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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