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찬 의원, 서해안 철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1-05-13
전라북도의회 성경찬(행정자치위원회ㆍ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고창1)의원이 1일 제3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에서 대정부 건의안을 통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새만금과 목포를 잇는 ‘서해안 철도’ 건설사업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 의원은 “기존 장항선을 새만금에서 목포까지 연장하는 일명 ‘서해안 철도’ 건설사업은 구축 시 무안ㆍ새만금 국제공항 활성화와 대량 수송 및 물류비 절감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돼 낙후된 서해안권의 경제발전을 위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는 국가기간산업이다.”며, “그러나 정부는 해당 사업이 경제적인 수익성이 없다는 이유로 제1~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이어 이번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도 반영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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