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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교육위, 도교육청 교육국 및 전북교육인권센터 예산안 심사 실시

작성자 :
의정홍보담당관실
날짜 :
2025-11-26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진형석)는 지난 25일 오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국 및 전북교육인권센터의 2026년도 본예산안 등 심사를 실시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교육국은 학력신장 및 평가(2,437억 원), 학비 지원 등 교육복지(1,296억 원), 보건 급식(60억 원), 인건비(3,231억 원) 등 사업비로 전년도 본예산 대비 2억 원가량 증액된 약 7,31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다.


교육위원들은 사업의 타당성, 성과 관리, 중복·유사 여부, 예산 산정의 합리성 등에 중점을 두고 문제 예산을 지적하고 철저한 심사를 진행했다.


진형석 위원장(전주2)은 전북교육인권센터의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업무담당자 연수 사업비를 특별교부금과 자체비를 분리하여 이중으로 편성한 사유를 집중 질의하고 타당성 재검토를 요구했다. 또한 민간단체 교육사업 지원, 학력신장 시스템 구축, 학력신장 연구학교, 외국인교사 교육활동 지원, 직업교육 혁신지구, 미디어교육 활성화 등 여러 사업에 대해 2025년 사업 내역과 성과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전용태 부위원장(진안)은 교육청의 난치병 학생 치료 지원비를 점검했다. “최근 2년 동안 3억 원가량의 예산을 일률적으로 편성하고, 9천만 원가량의 불용액을 남기고 있다”라고 지적하고,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홍보 방법, 학생 선정, 위원회의 역할 등 사업비 집행과 더 많은 지원을 위한 세밀한 방안”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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