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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탁 의원, 반쪽짜리 태권도원 전북도의 노력과 의지 필요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날짜 :
2021-04-26

전라북도의회 황의탁(행정자치위원회, 무주군)의원이 26일(월) 제380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반쪽짜리 태권도원의 발전을 위해 전라북도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해 눈길을 끈다.

 

황의탁 의원은 무주 태권도원이 전 세계 8천만 태권인의 성지로서 태권도 발전, 종주국으로서 위상 제고 및 세계적 관광지 조성을 목적으로 2014년 성대하게 개원했지만, 개원 이후 민간투지 유치를 단 한 건도 유치하지 못해 반쪽짜리로 전락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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