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도 의원, 재난지원근 긴급편성 뒤 1년 넘도록 미집행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1-03-17
지난해부터 막대한 재정을 투입해서 지급하고 있는 전라북도의 재난지원금 집행이 주먹구구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개선이 요구된다.
지난해 도내에 지급된 재난지원금은 총 9,350억원이었다. 이 중 자체사업은 1,378억원(39건)이었고, 지원대상별로는 행정명령 이행업소, 운수종사자, 문화예술인 등의 소득감소자에 대한 현금성 생계지원사업 238억원, 소상공인 지원이 783억원, 관광업계 106억원, 일자리와 기업지원이 208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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