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의원, 도내 예산 집행잔액 발생 최소화해야 촉구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1-03-18
전라북도의회 박용근(예산결산위원회ㆍ행정자치위원회, 장수)의원이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0회계연도 전라북도 및 시ㆍ군의 예산 집행잔액이 과다함을 지적하며 “효율적인 예산 집행 계획을 신속히 마련해 집행잔액 발생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박 의원에 따르면 2020회계연도 전라북도와 14개 시ㆍ군의 집행잔액은 각각 1,396억원과 4,304억원으로 총 5,700억원에 달한다. 특히 전라북도의 1억원 이상 집행잔액이 발생한 사업은 총 30건이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한 행사취소, 관광객 모집 저조 등으로 인한 사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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