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탁 의원, 도내 목조건축물 화재예방 종합대책 수립 촉구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1-03-12
전라북도의회 황의탁(행정자치위원회, 무주군)의원이 화재에 취약한 도내 목조문화재와 사찰에 대한 화재예방 종합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황의탁 의원은 ‘천년 역사를 간직한 내장사 대웅전에 방화로 화재가 발생했지만, 기본적 방재시설인 스프링클러조차 없어 전소를 피할 수 없었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도내에 있는 ‘국가와 도가 지정한 목조문화재 205곳 중 스프링클러가 설치된 곳은 단 한 곳도 없으며. 381곳 사찰 역시 화재 예방에 매우 취약한 것으로 드러나 언제든 같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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