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영 의원, 과대 포장된 국가 예산 확보 성과 지적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1-01-26
김기영 도의원(행정자치위원회, 익산3)은 26일(화) 전라북도의회 제378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기획조정실 업무보고에서 “전라북도가 사상 최초 국가예산 8조 시대를 열었다며 홍보하고 있는데, 예산확보 규모나 관련 사업을 보면 도민에게 자랑할 만한 예산확보가 아니다.”라고 주장해 눈길을 끈다.
김기영 의원은 “전라북도가 확보하였다고 하는 국가 예산에는 정부가 국책사업으로 수 십 년간 추진 중인 새만금 관련 예산이 전라북도 예산에 포함돼 있고, 대부분이 계속 사업이어서 신규 사업에 따른 예산확보는 약 4천여억 원에 불과하다.”며, “이마저도 확보한 전체 국가예산 대비 대략 5%에 불과하고, 혁신도시 등 특정 도시 사업 중심”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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