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의원, 가난 전북 탈피 위한 경제부흥책 마련 촉구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1-01-26
전라북도의회 박용근(행정자치위원회, 장수)의원이 26일(화) 전라북도의회 제378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기획조정실 업무보고에서 “수 년째 전국 최하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전북경제를 살릴 수 있는 경제부흥책을 시급히 마련해야한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박용근 의원에 따르면 2019년 전라북도의 기준 1인당 국세부담액은 88만 4천원으로 나타났는데, 전국 17개 시ㆍ도 중 전국 최하위였고, 1인당 국세부담액이 가장 높은 서울시의 경우 700여만 원으로 전북과는 약 8배 차이였다. 또한 1인당 GRDP(지역내총생산)를 보더라도 전라북도는 2019년 1인당 GRDP가 28,740천원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2012년 전국평균 1인당 GRDP 28,793천원보다 낮은 수치로 타 자치단체보다 평균 7년 뒤처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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