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의원, 건강과 환경을 위협하는 주범 미세플라스틱 대책 마련해야 주장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1-01-21
전라북도의회 박용근(행정자치위원회, 장수)의원이 21일(목) 보도자료를 통해 인류의 건강과 자연 환경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미세플라스틱(5mm 이하의 작은 고체로, 1mm 이하 나노물질도 포함하고 있고, 현미경으로도 관찰이 어려움)의 발생을 줄이기 위한 도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한국생명공학연구소 등 각종 국책연구기관의 발표에 의하면 미세플라스틱은 모세혈관을 타고 인체에 침투해 폐 세포를 죽이는 등 여러 장애 현상과 독성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많은 전문가들은 현재 전 세계 바다에 부유중인 약 5조개 이상의 미세플라스틱이 먹이 사슬에 따라 결국 인체에 침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누리집 담당부서
- 기자실
- 연락처
- 063-280-30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