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의원, 학생 생명안전 보장 위한 심장자동충격기 설치 확대해야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0-12-09
전라북도의회 박용근(행정자치위원회, 장수)의원이 9일(수) 제377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관 전라북도 14개 교육지원청 2021년도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심장자동충격기 설치율 확대를 주문했다.
박 의원은 “우리나라는 병원 밖에서 갑작스러운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생존율이 5%에 불과하고, 이는 심장자동충격기의 설치를 의무화한 미국은 50%, 일본은 69%에 비해 매우 낮은 수치다.”며, “특히 초ㆍ중ㆍ고등학교는 어린 학생들이 모인 만큼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대처가 어려울 수 있기에 시급히 심장자동충격기의 설치율을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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