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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근 의원, 총기총포박물관 조성해 관광자원화해야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날짜 :
2020-12-11

완주군에 동학농민혁명의 스토리텔링을 접목해‘총기·총포 박물관’을 건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도의회에서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전라북도의회 박용근 의원(행정자치위원회, 장수군)은 “인류의 역사에 있어 총·포를 제작할 수 있었던 국가는 지배의 역사를 누리게 되었고, 그렇지 못한 국가는 지배를 받으며 살아왔다”며 “국내 최초로 ‘총기·총포’가 특화된 박물관을 설립해 관광자원화 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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