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의원, 승진 독식 유발 전북소방본부 개선 필요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0-11-16
전라북도의회 박용근(행정자치위원회, 장수)의원이 16일(월) 전북소방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북소방본부는 격무ㆍ기피부서를 지정해 인사평정 시 가점을 부여하고 있는데, 격무ㆍ기피부서를 소방행정과 등 본부부서로 지정하는 것이 적절한지는 의문이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현재 전북소방본부는 소방본부에서 근무할 경우 최고점 2점의 한도 내에서 소방경 이상은 월별 0.015점, 소방위 이하는 월별 0.05점의 가점을 부여하고 있다. 연으로 환산하면 각 0.18점, 0.6점으로, 본부부서에서 1년을 근무하면 시ㆍ도단위 우수실적 1위(0.3점)에 준하는 가점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를 놓고 박 의원은 “승진이 1점 이하의 미세한 점수로 결정되는 점을 고려하면 본부가 승진을 독식하게 되는 구조이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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