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도 의원, 도내 지방도 터널 화재대비 피난연결통로 설치 안 돼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0-11-13
총 48명의 인명피해를 낸 남원 사매2터널 다중 추돌 및 화재사고가 되풀이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전라북도의회 이병도 의원(전주 3, 더불어민주당)은 13일 건설교통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내 지방도 터널 대부분이 제연설비 및 피난대피통로 미설치로 엄청난 인명피해를 낸 사매2터널과 같은 방재시설 미설치 터널이다. 도가 안전행정부에 제출한 공문서 확인 결과 제연설비는 물론 피난연결통로가 설치된 터널도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 누리집 담당부서
- 기자실
- 연락처
- 063-280-30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