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 두세훈 의원(완주2ㆍ더불어민주당)은 12일 농축산식품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농지면적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데 농가 수가 증가하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실태를 지적하며 농민수당 부정수급 의혹을 제기했다.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0-11-13
전라북도의회 두세훈 의원(완주2ㆍ더불어민주당)은 12일 농축산식품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농지면적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데 농가 수가 증가하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실태를 지적하며 농민수당 부정수급 의혹을 제기했다.
농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전국 농가 경영주 수는 173만5904명으로 지난해 168만6068명보다 5만명 가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부터 농민공익수당을 지급하는 전북과 전남에서는 각각 15만7001명, 23만2964명으로 전년 대비 5.3%, 4.4% 증가했는데, 2018년 2.1%, 1.1% 증가한 것에 비해 증가율이 두 배 이상이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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