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용 의원, 도민 눈높이 벗어난 도립국악원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0-11-11
전라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 조동용의원이 11일(수)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도립국악원 운영실태를 질타하며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조의원이 지적한 사항은 두 가지. 첫째는 공연수당 지급이 부당하다는 것이다. 현재 도립국악원 단원들은 소속 단(관현악단, 창극단, 무용단)의 정기공연을 제외한 모든 공연에 참가할 경우 1인당 5만원의 공연수당을 지급 받고 있다. 공립예술단으로서 국악공연을 제작하고 단원들이 작품에 참여하는 것은 당연한 본연의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수당 지급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상식선을 벗어났다는 것이 조의원의 지적이다.
- 누리집 담당부서
- 기자실
- 연락처
- 063-280-30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