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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심 의원, 허울뿐인 택배 노동자 처우개선 지적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날짜 :
2020-11-09

“대가 없이 새벽부터 이어지는 택배 분류 작업인 공짜노동에 이어 택배 무게와 부피에 상관없이 항상 동일한 수수료, 비이성적 수익구조 개선 위해 정부가 책임지고 나서야 해”

 

제37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비이성적인 택배 수수료 문제를 지적하고, 불평등한 수익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안’통과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영심(정의당·비례대표) 의원은 “올해만 15명의 택배 노동자가 과로와 극단적 선택으로 목숨을 잃었다”며 “2017년 4명의 택배 노동자가 숨졌을 당시에도 지금과 같은 대안을 내놓았지만 4년이 지난 현재는 개선은커녕 더 많은 노동자가 고통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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