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 의원, 도교육청 심장제세동기 설치 손놓고 있어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0-11-10
도내 일부 학교는 심장제세동기가 없어 교육 안전의 형평성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심폐소생술을 대신하며 환자의 불규칙한 심장박동을 신속하게 안정시켜주는 자동제세동기(심장충격기) 설치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정수(익산2) 의원은 “심장마비에 걸렸을 때 응급실에 가면 생존율은 100명 중 3명만 목숨을 살리고, 뇌기능까지 회복하는 것은 1명에 불과한 상황”이라면서 “하지만, 도교육청은 자동제세동기 설치에 손을 놓고 있어 개탄스럽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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