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윤 의원, 전북테크노파크 방만 운용 질타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0-11-10
전북테크노파크가 자체 추진해야 할 직원 보수체계까지 외부 용역기관에 맡겨 추진하는 등 기관의 방만한 운용실태가 전북도의회 행감장에서 도마 위에 올랐다.
정호윤 의원(전주 1)은 10일, 전북테크노파크에 대한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무분별한 용역의 남발과 방만한 조직 확대개편에 문제가 있다면서 개선을 촉구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테크노파크는 직원 보수체계 개선을 위해 지난 9월에 외부에 용역을 발주했다. 이와는 별도로 테크노파크는 올해 초 조직 운영과 경영 관련 용역 2건을 9월에 맡긴 보수체계 개선 용역기관과 같은 기관에 이미 맡긴 상태였다.
올해만 기관 내부 경영과 운용 관련 용역 3건은 같은 용역기관에 모두 맡긴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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