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뛰기 링크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메뉴 및 주소,전화번호 안내 바로가기

박용근 의원, 교원승진인사 교과목별 안배 필요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날짜 :
2020-11-09

전라북도의회 박용근 의원(행정자치위원회, 장수군)은 9일(월) 5분자유발언을 통해 “교장·교감을 비롯해 장학사·연구사와 같은 교육전문직 승진인사시, 교과목별 안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용근 의원은 “전라북도 전체 중등교원 8,556명 중 교장급(학교장·장학관·연구관)은 366명으로 4.28%, 교감급(교감·장학사·연구사)은 359명으로 4.20%, 즉 교원의 8.5%는 교감급 이상으로 승진을 했다고 볼 수 있는데, 역사교과 교사들은 공사립 전체 인원 334명중 단 17명(5.09%)만이 교감(장학사포함) 이상으로 승진해 평균인 8.5%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교장급은 단 4명(1.2%)에 불과해 기계금속 교과의 교장승진비율 14명(12.2%)과 대조를 이뤄 인사제도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누리집 담당부서
기자실
연락처
063-280-3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