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심 의원, 학교 운동부지도자 스포츠 클럽 시범사업 우려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0-10-27
전라북도교육청이 내년부터 시범운영 예정인 학교 운동부의 스포츠클럽 전환 계획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최영심 의원(정의당·비례대표)은 27일 도의회 2층 회의실에서 ‘운동부 지도자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는 도내 운동부 지도자 30여 명과 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운동부 지도자의 처우개선과 고용안정, 그리고 내년 시범운영 예정인 스포츠클럽 전환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운동부 지도자들은 “도교육청이 내년 시범적으로 추진할 계획인 학교운동부의 스포츠클럽 전환이 실행될 경우 현장에서 발생할 많은 문제점들이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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