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규 의원, 국가자격시험장 확대 촉구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0-10-27
전라북도의회 최영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익산4)이 대표발의한 ?지방거주 응시자의 편의 제고를 위한 국가자격시험 시험장 확대 촉구 건의안’이 23일 본회의를 통과 국무총리를 비롯한 17개 부처 장관 등에 송부되었다.
최영규 의원은 “사회변화에 따라 국가자격시험의 종류가 갈수록 다양해지고, 그 수가 늘어나 현재 국가자격의 수는 기술분야(기능사, 기사/산업기사, 기능장) 544개, 전문분야(회계사, 손해평가사 등) 37개 종목에 이르고 있으며, 시험응시자 역시 기술자격시험의 경우 ‘15년 250만 명에서 현재 280만 명 수준(‘19년 기준)으로 4년 만에 약 30만 명이 증가하는 등 해마다 수만 명씩 증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자격시험의 상당수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등 6개 지부에서만 치러지고 있어 지방에 거주하는 응시자의 경우 불편을 넘어 경제적?시간적 손실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며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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