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환 의원, 농식품 가공산업 및 온라인 플랫폼 강화 시급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0-10-14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식품 가공산업 활성화 및 공적 온라인 플랫폼 강화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라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송성환 의원(전주7ㆍ더불어민주당)은 14일 도정질문에서 “도내 농가소득(4,121만원)은 전년 대비 8.6% 줄고 농가소득 중 농외소득은 전국 꼴찌 수준”이라며 “농식품 가공산업 육성을 통한 안정적인 농산물 판로 확보 만이 농가소득을 올리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송 의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창업한 농·축·수산 가공식품 기업은 37개소에 4억9천1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그러나 같은 기간 탄소 관련 기업은 45개소에 398억7천만 원이 지원돼 짧은 기간 전북도가 탄소 산업에 집중,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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