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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 폐원 위기 방관 안 돼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날짜 :
2020-10-07

전라북도의회 이명연 환경복지위원장(전주11)은 7일 저출산 및 이농현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의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를 주최한 이 위원장은 “지속되는 저출산 문제로 인해 원아 수가 급감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지금까지 공보육의 상당 부분을 담당해오고 있던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의 폐원을 막고, 원아 수 급감 지역의 공보육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 전북지역의 경우 올 초 장수군 산서면의 단 하나뿐인 보육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산서어린이집이 폐원 위기에 놓이며 지역의 아동들이 보육 난민이 될 위기에 처했지만, 장수군이 인건비 100% 지원에 나서며 일단 문제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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