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기 의원, 서해안 철도 건설 촉구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0-10-13
국가철도망 구축사업 제1차(‘06-‘15)에서부터 제3차(‘16-‘25)까지 총 18건을 신청했으나 새만금인입철도(새만금-대야) 단 한 건만 반영, 나머지 17건 모두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10월 13일(화) 전북도의회 김만기 의원(고창2,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의 도정질문(제376회 임시회)을 통해 드러났다.
김만기 의원은 “전북도가 신청한 국가철도망구축사업 18건은 전북도 발전에 중대한 사안이며,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반드시 반영되었어야 할 사업이었으나 수도권 중심 개발과 지역차별, 전북도의 부실한 대응으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질타했다.
이어 “제1차에서 제3차까지 단순 계산해서 총 사업비가 198조원, 개량사업 등을 포함하면 200조원이 훨씬 넘는 사업에 전라북도가 신청한 사업 중 반영예산은 고작 6천2백억원에 불과하다”며 전북도의 안일한 대응을 따져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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