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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규 의원, 교육청 차원의 통일된 예산편성 기준마련 필요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날짜 :
2020-09-14

전라북도의회 최영규(더불어민주당, 익산4) 의원은 지난 11일 전라북도교육청 소관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위해 참석한 정병익 부교육감을 상대로 정책질의를 실시했다.

 

최 의원은 “지난 추경 심의과정에서 해외연수비, 현장 체험학습비 등 불요불급한 예산을 전액 삭감하여 교육재난지원금 등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적극 제시했지만, 1차 추경에서 일부만 삭감하였고 이번 추경에 와서야 거의 삭감했으며 결국 교육재난지원금으로 활용되지 못했다”는 점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현장 체험학습비 110억 중 70억을 감액하고 남겨놓은 40억원에 대한 집행이 제대로 될지 의문”이라면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으며, “각 과별로 전액삭감, 일부삭감, 신규사업 추가 등 일관성이 없이 예산을 편성해 교육청 차원의 통일된 기준을 마련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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