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수 도의원, 조례 있어도 모니터링단 구성 안하는 도교육청 질타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0-09-04
지난 4일 전라북도의회 김희수 교육위원장(전주6)은 부교육감이 참석한 교육위원회 제2차 회의 정책질의에서 “전북도교육청이 「전라북도교육청 예산 절감 및 예산 낭비 사례 공개 등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지 1년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감시단 설치가 되지 않았다는 것은 교육청이 예산 낭비 방지를 위한 의지가 없는 것이다”며 질타했다.
이 조례는 예산과 기금의 낭비와 부정수급 등을 막기 위해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예산을 모니터링하는 감시단을 구성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희수 위원장은 “지난해 효율적인 예산집행과 더불어 도민이 신뢰하는 전북교육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조례를 제정했지만, 1년이 넘어도 여전히 감시단 구성 등 후속 조치가 전혀 없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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