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복지위원회, 김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현장방문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0-09-07
전라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명연)는 전라북도 축산분뇨 및 악취 해결방안을 현장에서 직접 모색하고자 9.7일 익산, 김제시에 소재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을 방문해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위원들은 가축분뇨 냄새로 인해 인근 주민과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외지인에게 전북의 첫인상을 좋지 않게 만들어 왔던 익산시 왕궁면 축산단지를 방문하여 공공처리시설 운영과 축사 매입사업에 대한 현황보고를 청취하고, 처리시설 및 주교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전라북도는 지난 2010년 ‘익산왕궁 정착농원 환경개선 종합대책’이 발표된 이후 왕궁리 현업축사 매입사업과 함께 ‘바이오순환림’을 조성하여 악취저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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