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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근 의원, 장애인 의무채용 비율 준수 특단 대책 마련 주장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날짜 :
2020-09-07

전라북도의회 박용근 의원(행정자치위원회·장수)은 7일 ‘2020년도 출연기관 등의 경영평가 결과 보고’에서 장애인 의무채용 준수율을 높이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주문했다.

 

현재 도내 출연기관은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제28조2에 따라 상시근로자의 3.4% 이상을 장애인 직원으로 의무고용해야 한다. 그러나 올해 전라북도 출연기관 등 경영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15개 기관 중 5개 기관이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미준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 의원은 “도내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취업을 돕기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하는 출연기관 중 전북연구원, 테크노파크 등 5개 기관이 의무채용 비율을 준수하지 않았다”며 “더욱이 의무채용을 미준수한 일부 기관은 육아 대체 등으로 미달성 비율을 채우겠다고 밝혀 보여주기식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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