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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심 의원, 전북인권사무소 설치 촉구 건의안 발의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날짜 :
2020-09-03

전북도의회 최영심(정의당 비례대표) 의원은 3일 제375회 임시회에서 국가인권위원회 산하 전북인권사무소의 조속한 설치를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발의했다.

 

최영심 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전북의 인권수요가 전국적으로 높은 상황이지만 광주인권사무소까지 3시간 왕복이라는 불편은 민원당사자인 전북도민들에게 또 다른 차별을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2019년 국가인권위원회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2019년까지 전북에서 인권상담을 신청한 인원은 3,875명으로 도단위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경기와 전남 다음으로 가장 많았고, 같은 기간 진정인 현황에서도 3,760명에 이르는 등 전북지역 인권과 관련한 상담과 구제신청 건수가 상위에 있음에도 전북인권사무소 설치가 미뤄지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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