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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부의장, 수해 걱정 없는 농업생산 기반 위해 서명 운동 돌입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날짜 :
2020-09-01

전라북도의회 최영일 부의장이 물난리 걱정 없는 농업생산 기반 마련을 위해 1일부터 순창군민 서명 활동에 돌입했다.

 

순창군은 8월 7일부터 10일 사이 발생한 폭우 및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풍산면과 유등면은 농경지 80ha와 하우스 56동 5.6ha 등 농경지와 시설물 피해가 커 농민들이 실의에 빠진 상태다.

 

해당 지역은 집중호우 발생시 상습침수구역이어서 올해처럼 폭우가 반복되면 속수무책으로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수해는 언제든 반복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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