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도의원, 섬진강댐 유역 홍수 피해 1인 시위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0-08-12
짧은 시간에 워낙 많은 비가 쏟아지긴 했지만 섬진강 유역에서 발생한 홍수 피해와 관련해 물 관리 당국이 홍수조절에 실패한 책임을 묻는 1인 시위가 펼쳐졌다.
전북도의회 최영일(순창) 의원은 11일 오전 섬진강댐관리단 앞에서 “장마가 유례없이 길어지는 상황에서 섬진강댐 저수율과 방류량을 좀 더 탄력적으로 운영했어야 함에도, 기관이기주의 때문에 인근 지역의 피해가 컸다”고 성토하며 댐관리단을 비판하는 1인 시위를 펼쳤다.
즉, 섬진강댐관리단이 한꺼번에 너무 많은 물을 방류했기 때문으로, 홍수 예방보다 물이용에 초점을 맞춘 댐 관리가 피해를 키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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